배우 이청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4일 “MBC ‘연인’ 파트2 첫 방송을 앞둔 이청아가 최근 한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됨과 동시에 가을 분위기를 녹여낸 변하지 않는 우아함이 담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도회적이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하이-넥타이 실크 블라우스부터 트위드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속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을 더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텍스처를 살린 긴 생머리 헤어에 자연스럽고 매트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것.
이처럼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고품격 무드를 완성 시킨 이청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그녀는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물론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찍었다 하면 A컷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