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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진] “아이들 잡아먹어” 특별출연 천호진, 첫방부터 죽음 ‘강렬’ (반짝이는)


    천호진이 특별출연 1회 만에 죽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9월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회(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에서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분)는 은결(려운 분)에게 기타를 가르쳐 줬다.어린 은결은 새로 이사 간 동네에서 비바 뮤직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마주했다. 동네 아이들 사이에는 “여기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전자 발찌를 찼다는 비유. 아이들은 비바 할아버지만 보면 놀라 도망쳤다.하지만 어느 날 은결은 가족이 세 들어 사는 집주인 아들의 커닝 요구를 거부한 뒤 괴롭힘을 당하고 비바 뮤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위로를 받았고, 가게 앞에 앉아 울다가 비바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다.비바 할아버지는 먼저 발찌가 없음을 확인시켜 줬고 “너 그러고 가면 부모님이 놀라신다. 뭐 그딴 자식들 때문에 우냐. 되다 만 놈들이다. 무시해버려라”고 조언했다. 은결은 “그것 때문에 운 것 아니다. 노래 때문에 울었다. 노래가 슬퍼서…

  • [#이보영] 이보영♥지성,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


    이보영과 지성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눈맞춤부터 즐거움이 가득 전해지는 환한 미소까지 두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지성의 존재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며 답하기도. 이어 지난 10년간 발견한 상대의 가장 멋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는 애정 어린 속내를 들려줬다.이어 지성은 결혼 10년이라는 시간이 믿어지냐는 질문에 대해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신재하 브로맨스 온다..위기에 몰린 형제


    신하균과 신재하가 위기에 몰린 형제를 그린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10월 14일(토) 첫 공개된다.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신하균과 신재하는 ‘악인전기’에서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을 만나며 폭풍 같은 사건에 휘말리는 형제로 분한다. 극 중 구치소 영업도 가리지 않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신하균 분)는 동생 한범재(신재하 분)에게 돈 되는 일감을 소개받는다. 한범재는 형을 돕기 위해 받은 의뢰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흘러가자 혼란에 빠진다.공개된 스틸컷에는 곤경에 빠진 한동수, 한범재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형제는 의문의 장소에서 함께 몰래 무언가를 하고 있는…

  • [#천호진] ‘반짝이는 워터멜론’ 천호진의 울림


    천호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따뜻한 어른으로 돌아온다.오늘(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조정 권력 최정점의 자리에서 대체불가 아우라를 풍겼던 MBC ‘조선변호사’ 속 ‘유제세’와는 180도 다른 인생 멘토 같은 캐릭터로 변신해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천호진. ‘비바 뮤직(Viva Music)’의 주인장인 그는 은결의 음악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전적으로 지지해 주는 은인으로,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악기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

  • [#유수빈] '거래' 유승호x김동휘x유수빈x김주영, 긴장감 MAX 공범 예고편 공개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공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범 예고편은 우발적으로 시작된 납치극이 가져온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를 담았다. 먼저, 납치 사건에 휘말린 세 친구 준성(유승호 분),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가 울분과 격한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순간의 선택, 우발적 납치,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카피가 교차되며 선을 넘은 이들의 납치극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삶의 벼랑 끝에 선 준성과 재효는 친구 민우를 납치해 거래하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하지만 민우도 쉽지만은 않은 상대. “내가 수백억을 벌게 해줄게”라는 민우의 반격이 담긴 딜과 거대한 창고를 가득 채운 지폐 더미의 강렬한 비주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납치극의 스케일을 보여준다.여기에 납치극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앞집에 사는 수안(이주영)부터 아들을 구하려는 민우 엄…

  • [#정라엘] '7인의 탈출', 그래도 '정라엘'이란 보석의 발견


    배우 정라엘이 '7인의 탈출'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방다미’ 역을 맡은 배우 정라엘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22일 방송된 3회에선 다미가 행방불명되기 전 벌어진 일들이 그려지며 또 한번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다미는 라희(황정음)의 집을 나와 난영(서영희), 휘소(민영기)에게 돌아갔고, 학교에 가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애썼지만 또 한번 감쪽같은 연기를 펼치는 모네(이유비) 때문에 궁지로 내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려 했던 다미였지만 이는 처참한 결과로 돌아왔다.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충격적인 다미의 라이브 방송도 모자라 현장에서 손에 총을 쥔 채 쓰러져 있던 휘소는 다미의 살인 용의자가 됐고, 다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그런 가운데 정라엘은 한순간에 지옥으로 내던져진 방다미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 [#유수빈] '거래' 유승호·김동휘·유수빈, 위태로운 청춘들의 완벽 케미


    '거래'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거친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 작품. 먼저 머그샷 컨셉이 돋보이는 개인 컷에서는 어딘지 위험한 분위기의 유승호, 날카로운 눈빛의 김동휘, 반항기 가득한 유수빈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청춘들의 도발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셋이 함께한 단체 컷은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묘한 긴장감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친구에서 인질, 그리고 공범으로 관계 역전을 그릴 이들 사이에 숨길 수 없는 케미 역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는 작품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500%로 사랑했던 작품이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아요”, 김동휘는 “시즌2를 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참여할 거예요”, 유수빈은 “저희 작품의 중심 사건은 납치극이지만 청춘들의 실수, 고뇌, 고통이 발현…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 '미술실 출산녀' 가짜뉴스 정면돌파


    '7인의 탈출' 한 소녀의 인생을 파괴한 가짜뉴스가 눈덩이처럼 커진다.22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잔혹한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방다미(정라엘)의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그토록 꿈꿨던 미래를 앞두고 브레이크가 걸린 한모네(이유비)는 양진모(윤종훈)에게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만 바꿔 달라 도움을 청했다.방다미는 그렇게 '주홍글씨'의 타깃이 되어 하루아침에 '미술실 출산녀'가 됐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추악한 비밀을 덮고자 진실을 외면했다. 가짜뉴스에 휩쓸린 방다미의 운명과 더불어 의문의 총소리와 핏자국 옆에 놓인 방울모자는 위기감을 더했다.공개된 사진은 총소리가 들리던 '그날'에 주목한다.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글씨'와 함께 있는 금라희(황정음)의 살벌한 얼굴이 또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인지 미스터리한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진실을 밝히기 …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 소용돌이 속으로


    ‘7인의 탈출’ 정라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1일 정라엘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정라엘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명주여고 전학생이자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 방다미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정라엘은 극 중 다미가 전학간 명주여고 교복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실제 여고생 못지 않은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다미의 학생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브이 포즈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 귀여운 눈 맞춤을 하는 데 이어 한모네(이유비 분)의 춤을 따라 추는 등 밝은 에너지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렇듯 다양한 모습들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카메라 안팎으로 눈부신 활약을 빛내고 있는 정라엘. 작품 속에서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