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거래’, 10월 6일 1·2화 공개 확정…공범 포스터 공개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 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납치극의 상황을 담은 공범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이번에 공개된 공범 포스터는 식탁 앞에 앉은 세 친구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그리고 결박된 채 앉아 있는 ‘민우’(유수빈)와 이들 앞에 놓인 돈 다발은 10억에서 수백억으로 커진 사건의 규모와 함께 한층 복잡해진 셋의 관계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납치극의 키를 쥔 ‘준성’의 고뇌하는 눈빛과 납치극을 시작한 ‘재효’의 날카로운 눈빛이 대비돼 위태로운 분위기 속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눈을 가린 채 묶여 있지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돈뭉치를 움켜쥔 ‘민우’의 모습은 인질에서 그 이상으로 역전된 관계를 예고한다. 더불어 “우리는 공범이 되기로 했다”는 카피가 어우러져 어제의 친구,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으로 얽히게 된 이들의 관계가 납치극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기대감을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