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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환] '꼬꼬무' 조우진X헤이즈X조달환, "죄송하다"며 눈물→녹화 중단 위기


    골령골에 묻힌 영혼들의 이야기가 눈물샘을 자극했다.오늘(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역사에 숨겨진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뼈 골짜기'의 비밀을 공개한다.1993년, 대전시 동남쪽에 위치한 한적한 산골짜기에서 한 젊은 남자가 서성이고 있다. 그의 이름은 심규상, 직업은 기자였다. 골짜기를 오가며 발밑을 살피던 심 기자는 뭔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의 뼈. 골짜기 여기저기에 사람의 뼈가 널려 있었다.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심 기자는 마을회관에 찾아가 뼈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주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골짜기에 대한 말을 꺼내기만 해도 바짝 경계하길 며칠, 심 기자의 노력에 경계심이 풀린 어르신들이 뜻밖의 말을 들려주기 시작한다."전부터 그 골짜기에서 사람 뼈가 많이 나왔구먼"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골령골 이었다. 뼈 '골'에 산봉우리 '령', '뼈가 산처럼 쌓여 있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

  • [#추영우] 추영우, 임지연 정체 알고 있나?…사기극 곧 시작(옥씨부인전)


    온 세상이 돕는 임지연의 사기극이 시작된다.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살게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의 처절하고 애달픈 고군분투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런 구덕이의 사투를 돕는 이들의 유쾌한 공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외롭지 않냐는 차미령(연우)의 질문이 무색할 만큼 바쁜 가짜 옥태영의 하루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던 옥태영은 자신을 구덕이라고 부르는 천승휘의 입을 틀어막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고상한 양반댁 아씨답지 않게 능숙…

  • [#이원석] 이원석, 드라마 ‘열혈사제2’ 캐스팅…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


    배우 이원석이 드라마 ‘열혈사제2’에 캐스팅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극 중 이원석은 마약 카르텔의 일원 ‘오상만’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작품의 주요 무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쾌한 전개 속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김형서 분)과 얽히며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데뷔 후 KBS2 ‘학교 2017’,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영화 ‘바람개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이원석.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1, 2에서 현실 분노를 유발하는 빌런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

  • [#추영우] 임지연-추영우, 신분 뛰어넘는 로맨스…'옥씨부인전' 포스터 공개


    임지연과 추영우의 신분을 뛰어넘은 로맨스가 시작된다.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의 투샷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택한 노비 구덕이와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이야기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천승휘의 기구한 조합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아씨의 모습으로 천승휘를 내려다보는 가짜 옥태영과 그런 옥태영을 올려다보는 천승휘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비밀스러운 마음이 오가 …

  • [#권율] [#신재하] ‘지닦남’ 김석훈→권율 몽골 여행기, 2.7% 껑충


    그룹 ITZY 채령이 ‘지닦남’의 여행에 푹 빠졌다.5일(월) 밤 9시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4회 '가벼워도 괜찮아' 편에서는 몽골 유목민을 만나기 위한 '지닦남' 크루들의 대장정이 그려졌다.지난주 하루에 딱 한 번 지나가는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 크루들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던 바. 알고 보니 짐칸 고장으로 열차가 연착됐고, 이날 크루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몽골 종단 열차에 올라탈 수 있었다. 크루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기며 분당 최고 시청률 2.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유목민을 만나기 위해 종단 열차에 올라탄 크루들. 김석훈과 신재하는 일등칸에, 권율, 임우일, 노마드션은 이등칸에 탑승했다. 이등칸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인구밀도에 흡사 설국열차가 떠올랐지만, 이등칸의 아늑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이 일등칸 김석훈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창밖으로 펼쳐진 동화 같은 풍…

  •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빛나는 존재감 이세희,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금제의 잇걸 이주리 역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세희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하나. 반짝이는 미모…금제 최고의 ‘패션 피플’ 변신극 중 유행의 선두주자인 주리의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녹아 든 이세희는 90년대를 핫하게 물들였던 최고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만개한 비주얼로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김완선 헤어 스타일로 향수를 자극하는데 이어 캐릭터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둘. 지치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유쾌 상쾌함’미장원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주리는 월세를 올린다는 건물주의 말에도 좌절하지 않고, 방문 판매에까지 뛰어들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용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에도 열심인 그녀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유쾌한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

  • [#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캐릭터 극대화 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면모 자랑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방판 씨스터즈의 리더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나선 한정숙 역으로 열연중인 김소연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의상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름처럼 정숙하게만 살아온 캐릭터에 맞게 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는 김소연. 화려한 플라워 패턴부터 실키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정숙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지는 파란색 오버핏 자켓 등 미모에 가려져 있던 패션 센스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전체적으로 들어간 웨이브 머리까지 더해져 90년대 유행했던 요소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함으로 시청자들의 향수까지 자극하고 있는 것.이처럼 김소연이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는 감각 넘치는 의상들로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매력들을 펼쳐보일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한편, JTBC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김윤혜] ‘정년이’ 김윤혜, 김태리 자극해 사단 벌였다!


    tvN ‘정년이’ 김윤혜의 캐릭터 열연이 화제다.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공주님 서혜랑 역으로 분한 김윤혜가 다채로운 활약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자명고 공연 무대에서 정년(김태리 분)의 돌발 행동으로 패닉에 빠진 혜랑은 식은땀을 흘리며 극도의 긴장상태를 보였다.이내 곧 호흡을 고른 혜랑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혼신에 힘을 다해 북을 두드리며 춤을 이어갔고, 안무의 일부인 척 징을 울리며 상황을 정리해 주연 배우의 프로페셔널함으로 시선을 모았다.그런 가운데, 혜랑은 본인과 옥경(정은채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연구생들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져갔다.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옥경과 한층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게 된 혜랑은 옥경의 냉랭한 태도와 차가운 말에도 악착같이 버티는 듯했으나 이내 절망감에 휩싸인 분노를 표하며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정년을 보며 불길한 미소를 짓던 혜랑은 끝내 정년을 자극해 사단을 벌였다. 피를 토할 때까지 산에서 독공을 하라고 정년을 부추…

  • [#이미도] ‘지옥에서 온 판사’ 이미도, 박신혜에 솔직한 칭찬과 사과→김광규와 결혼까지 훈훈한 해피 엔딩


    ‘지옥에서 온 판사’ 이미도의 존재감이 빛났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서울중부지법 형사16부 판사 서화선 역으로 분한 배우 이미도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며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열등감의 대상인 빛나(박신혜 분)와 마주칠 때마다 시비를 걸고 투닥거리며 코믹한 케미를 뽐냈던 화선. 서울중부지법을 떠나는 빛나에게 다가간 화선은 그녀가 잘나가서 질투했고 악플도 달았지만 지금은 지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녀의 마지막 재판이 멋있었다고 칭찬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했다는 사과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한편, 화선은 대용(김광규 분)과 사귀냐고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질색하며 발끈해 왔지만 진지하게 재판에 임하는 대용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 결국 2년 후 그와 결혼을 앞두고 닭살 돋는 애정 표현을 펼쳐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이처럼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감초 열연으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 이미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