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모범택시 2’ 신입 기사로 찾아온다.
17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악당을 벌하는 권선징악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즌 1에 이어 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 신입 기사 온하준 역을 맡아 기존 무지개 5인방 속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를 알려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신재하는 미소가 담긴 대본 인증샷과 함께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시즌 1을 다 챙겨본 시청자로서 시즌 2에 합류한다는 게 설레고, 선배님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시즌 2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 2’는 17일(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