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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 그녀의 취미생활, 런던 아시아 영화제 공식 초청…본격 해외 진출
2023.09.06

‘그녀의 취미생활’이 제8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에 초청됐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과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이 만나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폐쇄된 공동체의 최약체로 살아가던 ‘정인’과 그의 구원자와도 같은 ‘혜정’이 연대하고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담았다.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헤어질 결심’, ‘기생충’의 정이서가 ‘정인’ 역을, ‘꽃섬’ 등 독립영화계에서 두각을 보인 김혜나가 ‘혜정’ 역을 맡아 연기한다. 


제8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는 10월 18~29일 진행되며 ‘그녀의 취미생활’은 비경쟁 섹션인 스토리즈 오브 우먼(Stories of Women)에 속해 상영된다. 

 

앞서 국내에서는 ‘미쓰백’이 지난 제3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의 스토리즈 오브 우먼(Stories of Women)을 여는 작품으로 선정됐고, 한지민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제7회에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