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패션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와 함께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넷플릭스의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데뷔 첫 의학 드라마 도전을 앞둔 추영우는 29일 한 멤버십 매거진의 화보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세련된 ‘청청 패션’에서부터 니트 조끼를 곁들인 트렌디한 캐주얼. 상큼함이 엿보이는 활동적인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장난스러운 미소와 함께 한층 성숙한 눈빛을 더해 ‘추영우만의 소중한 순간’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학교 2021’의 정영주는 내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준 캐릭터다. 첫 주연작이었기에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주연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더욱 실감하게 해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10년 후, 서른 다섯 살의 추영우 모습에 대해 “어린 후배들에게 닮고 싶은 배우가 누군지 물었을 때, 내 이름이 한 번쯤 나왔으면 한다”고 열정을 내보이기도 했다.
추영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의 9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