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팜므파탈 퀸 김소연의 새로움이 포착됐다.
최근 종영한 tvN '구미호션1938'에서는 물론이고 전작인 SBS '펜트하우스'에서 팜므파탈 끝판왕을 완성했던 김소연이 쿨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독보적인 아우라에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긴 생머리부터 텍스쳐를 살린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깨끗함이 눈에 띄는 피부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김소연의 매력들이 가득해, B컷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여기에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더해 멋스러움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다.
평소에도 화보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소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감각적인 애티튜드로 빈틈없이 프레임을 채우며 또 한번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스탭들의 극찬을 불러일으켰다고.
더불어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녀 덕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