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지갑 빵빵 정영주 잡아라! 곧추세운 결기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새로운 세일즈 전략을 세운다. 이번 타깃은 성인용품 구매 이력 없고 지갑은 빵빵한 ‘미운 우리 사모님’ 정영주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나선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세일즈는 결코 쉽지 않았다. 성(性)이 금기시됐던 그 시절, 성인용품은 “더럽고 역겹다”는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번번히 장벽에 가로막혔다.그럴 때마다 이들에게 탈출구가 되어준 건 번뜩이는 마케팅 전략. 한껏 곧추서 진동까지 하는 남사스러운 신문물의 등장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첫 방문판매가 대실패로 돌아가자 정숙은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다도 방송을 들으면 같은 코코아도 더 고급스럽게 마실 수 있는 느낌이다”라는 주리의 ‘똑쟁이’ 아들 장동우(정민준)에게서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