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이청아, 달리 그리고 가우디와 함께
배우 이청아가 청아한 목소리를 전한다.빛의 시어터 측은 12일 이청아가 오는 6월 15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Dali, The endless enigma)’展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청아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이번 전시의 주제인 ‘살바도르 달리’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과 생애, 전시 기획 의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청아는 “가장 좋아하는 전시관 중 하나인 ‘빛의 시어터’의 도슨트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는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자연의 구조와 형태를 모티브로 삼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메인 전시인 ‘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는 살바도르 달리의 독특한 개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