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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X추영우, 로맨스 '급물살' 부른 감정변화 3단계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을 향한 추영우의 감정 변화가 3단계로 본격화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될 희동리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속 열혈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서울깍쟁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시작은 ‘티격태격’ 그 자체였지만, 지율이 자영에게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으면서 이 둘의 관계가 급속도로 변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영은 소중하게 간직해왔던 비밀 친구인 지율이 자신을 기억하기는커녕 “희동리에 좋은 기억 같은 거 없다”는 게 섭섭했고, 지율은 선 지키면서 살고 싶은데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마을 사람들이나 ‘엄청난’ 관심을 시전하는 자영이 짜증 났다. 동물병원 간호조무사 ‘이영숙’(박예니 분)이 “따뜻한 정이 넘치고 가진 걸 기꺼이 베푸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자영을 “남다른 오지라퍼”라고 생각한 이유였다…

  •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종영 소감 “‘꺼벙이 커플’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감…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윤재 역을 맡아 믿고 보는 연기로 매 회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배우 오민석이 아쉬운 마음이 가득 담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극중 해준(신동미 분)과 함께 연상연하의 달콤살벌 로맨스를 그려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자타공인 ‘마성의 매력 부자’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마지막 방송까지 꽉 채운 오민석은 “지난 겨울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거의 사계절을 열심히 달려왔는데 끝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종영 인사의 말문을 열었다.이어 “작가님, 감독님, 현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과 제 파트너인 해준(신동미 분)씨, 또 그동안 정말 친형제처럼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우리 동생들 현재(윤시윤 분), 수재(서범준 분)를 비롯한 많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참 뜻깊은 작품이었다”며 긴 시간 호흡을 맞춘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특…

  • [#오민석] [#최예빈]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최예빈 “자신과 가족 더 사랑하는 시간 됐길” 인사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가 오늘(1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6개월의 대장정 속에서 각양각색의 설레는 로맨스를 거쳐 현재가 아름다운 가족을 만들어가며,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李가네 세 커플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과 배다빈, 오민석과 신동미, 서범준과 최예빈은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자신과 가족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는데 입을 모았다.#. 현미커플 윤시윤X배다빈결혼 취소 소송의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난 '현미커플' 윤시윤과 배다빈은 연애의 시작부터 결혼까지 유난히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 시간을 우직하고 소신 있게 밀고 나갔던 '이현재' 역의 윤시윤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면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 어떤 현장보다 윤시윤의 장단점이 여실히 보여진 현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 윤시윤을 그대로 받아주고 …

  • [#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종영, 김세정X최다니엘X남윤수 "꿈꾸는 분들 응원해"


    배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오늘의 웹툰'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전했다. 18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 측은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직접 종영 소감을 밝혔다.먼저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적인 성장사로 꽉 채운 온마음 역의 김세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좋은 곳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현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혼자 연기할 때보다 함께 씬을 채워가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고, 또 많은 걸 배웠다"며 "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잊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다. 꿈꾸는 수많은 분들이 그 과정에서 조금만 아프길, 다가오는 파도와 날씨에 무너지지 않고 노를 저으며 언젠가 멋진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여정이었다"는 진심을 전했다. 현실에 꼭 있었으면 좋겠는 '유니콘' 같은 선배 석지형을 연기했던 최다니엘은 "최전방에 나서진 않더라도…

  • [#최예빈] '거래완료'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 빛났다! '2차 포스터'에 기대감 UP


    익숙한 '중고 거래' 소재를 다섯 개의 물건과 다섯 개의 사연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감독 조경호)가 10월 5일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그리고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 등 베테랑과 신예 배우가 어우러진 독립영화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인 영화 '거래완료'의 캐스팅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스팅 앙상블' 2차 포스터를 15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거래완료'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을 수상하며 영화적 완성도는 물론, 화려한 캐스팅과 흥미로운 소재로 상업적 요소도 갖춘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중고 거래'를 소재로 다섯 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기나긴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올가을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영화제는 물론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K-시네마…

  • [#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안경선배'로 활약 "늘 새로움 가득했다"


    배우 최다니엘의 '오늘의 웹툰' 속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최다니엘이 1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최다니엘은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해 맞춤 캐릭터 소화력을 보였다.첫 방송부터 석지형에 완전히 몰입한 최다니엘은 탁월한 완급조절 연기와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본격 '석지형 앓이'에 빠뜨렸다. 극 중 프로페셔널함부터 엉뚱한 반전 매력을 보이는 유쾌함까지 다 갖춘 지형의 모습으로 작품에 다채로움과 활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끝까지 자신의 팀인 네온 웹툰을 지키고자 하는 '어른의 책임감'을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기도 한 것.거기에 원조 '안경 선배'에 걸맞은, 훈훈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후배 케미로 로맨스보다 더한 설렘을 전하며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렇듯 최다니엘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새어 나오는 비주얼부터 진정성을 담은 연기, 대…

  • [#이영은] ‘비밀의 집’ 이영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서하준의 든든한 조력자로 맹활약


    ‘비밀의 집’에서 이영은이 조력자로 맹활약 중이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흥식(장항선 분)이 쓰러진 사이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된 태형(정헌 분)과 숙진(이승연 분)에게 맞서고 있는 지환(서하준 분)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한 이영은의 역할이 눈에 띈다.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혹시나 혼수상태인 흥식이 의식을 회복할까 두려운 태형은 그의 발을 묶기 위해 병실 감시에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의식을 회복한 흥식은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주홍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 덕에 무사히 병원을 빠져나와 주총에 참석할 수 있었다.무사히 주총을 마친 그 시각 홀로 병원을 찾아 흥식의 퇴원 여부를 확인하며 당황한 주치 간호사 광미(방은희 분)를 발견한 주홍은 허둥대며 놀란 그녀의 태도를 살피며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묵묵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로 지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이영은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

  • [#추영우] 추영우, ♥박수영(조이)=비밀친구 알았다…몽글몽글 눈맞춤 엔딩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가 어린 시절 큰 힘이 되어줬던 ‘비밀 친구’가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1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6회에선 안자영(박수영 분)과 한지율(추영우 분)의 전원 로맨스에 변곡점이 찍혔다.자영과 달리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했었던 지율은 교통사고를 당한 자영을 구하려다, 부모님과 함께 희동리로 오던 중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 때문에 벌어졌던 과거의 큰 사고를 떠올리게 됐다. 지율이 부모님을 잃고 엄청난 충격에 빠져, 말도 잃었던 그 사건이었다.무사히 사고를 수습한 다음 날, 자영과 지율은 각자의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자영은 전국노래자랑 개최 장소를 차지하기 위한 희동리와 마정리 주민들의 다툼을 말리다, “부모 없이 자란 애 싸고도니까 사람 무시한다”는 험한 말을 들었고, 자영은 “부모 없이 자란 안자영이 아닌, 산들 파출소 순경이니 안 끼어들 수 없다”며 싸움을 수습하긴 했지만, 아픈 상처를 후벼 파는 말은 머릿속을 맴돌았다.한편 …

  • [#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삼각관계 본격 시작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와 백성철이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을 사이에 두고 기 싸움을 벌인다.지난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극본 백은경·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오지라퍼 순경 안자영(박수영)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료 순경 윤근모(노재원)가 몸을 다친 자영을 배려하고자 길을 나섰다 빗길에 교통사고가 난 것.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건 지율(추영우)이었다. 지율은 의식을 잃은 자영을 구하기 위해 차창을 부수기 시작했고, 다행히 두 사람을 구한 것인지 오늘(14일) 사전 공개된 스틸컷에서 무사히 응급실에 누워있는 자영이 포착돼 있다.그런데 병원에 누워있는 자영을 바라보는 지율과 상현(백청설)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다. 응급실에서 이뤄진 이 어색한 만남이 '삼각 로맨스'로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어쩌다 전원일기' 제작진은 "심각한 오지라퍼라며 자영이 불편했던 지율의 감정이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자영이 걱정돼서 오히려 화를 낼 정도로 신경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