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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오아시스’ 장동윤X설인아X추영우, 이러니 월화극 1위할 수밖에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꼼꼼한 대본 공부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 측은 4월 23일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등 ‘오아시스’를 이끈 주역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이 그동안 최철웅(추영우 분)의 일가가 벌인 일들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향한 복수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두학이 철웅 대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이유와 두학의 아버지 이중호(김명수 분)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된 이유의 끝에는 모두 황충성(전노민 분)과 강여진(강경헌 분), 그리고 이들의 사냥개 오만옥(진이한 분)이 있었다.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분노 때문에 복수를 멈출 수 없는 두학, 끝까지 그를 지켜내고 싶은 정신 그리고 자신의 모든 민낯이 드러나 버린 철웅까지. 또다시 엇갈린 세 청춘의 불꽃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윤…

  • [#김소연] '구미호뎐1938' 김소연 "판타지물, 두 번 생각 안하고 기뻐..도전하고 싶었다"


    '구미호뎐1938'에 김소연이 강렬한 변신으로 등장한다.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한우리 극본, 강신효 연출) 측은 21일, 전직 서쪽 산신 '류홍주'로 변신한 김소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어마어마한 괴력을 지닌 전직 서쪽 산신인 '류홍주'를 맡았다. 이연과 더불어 한반도를 다스리는 4대 산신 중 하나였던 그의…

  • [#이보영] 이보영 화보 비하인드 ‘우아함의 의인화’


    드라마 ‘대행사’를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든 배우 이보영이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최근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의 고아인 상무 역으로 사랑받았던 이보영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21일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발머리에 편안함에 돋보이는 의상들을 곁들였다. 남색의 트렌치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흰색이 녹여진 재킷 그리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줄무늬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느낌을 준다.또한 기본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정장까지, 평소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매 사진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한 그는, 어느 의상을 어떤 상황에 착용해도 세련되게 소화해 베테랑 모델의 아우라를 보였다.이보영의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상윤] “다채롭게 꽉 채웠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 비하인드 컷 공개…‘상반된 매력 자랑’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야누스 면모를 지닌 표재현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상윤의 미공개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극중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를 향한 삐뚤어진 애정과 비정상적인 집착,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표재현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색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상윤은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상반된 매력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훤칠한 수트로 눈부신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온화한 얼굴, 나비넥타이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태라를 바라보는 재현의 애정 가득한 눈빛은 물론, 카메라 밖에서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눈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반면 역대급 반전이 거듭된 표재현의 이중적인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표재현이 처음으로 두 얼굴을 드러냈던 거울 신은 이상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신으로 뽑았던 만큼 실제…

  • [#김소연] 이동욱·김소연·류경수, 맹세했던 사이였네 (구미호뎐1938)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관계성 맛집이 펼쳐진다.‘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20일 관계성 맛집을 예고한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구미호뎐1938’에서는 이연을 중심으로 뻗어 나간 관계성이 형성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아스라한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이들의 인연을 녹여낸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과거 산신 시…

  • [#추영우] '오아시스' 추영우, 물오른 감정 열연


     ‘오아시스’ 추영우가 쌓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을 맡아 작품 안팎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이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물오른 감정 열연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극 중 반복되는 정신(설인아)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철웅은 그를 불러내 과거 기영탁(장영준) 살인 사건과 더불어 두학(장동윤)의 아버지 중호(김명수)의 죽음에 대해 추궁하는 정신을 보며 절규했다. 두학의 생사를 알지 못한 철웅은 ‘내 배 갈라서 속이라도 보여주냐’며 아니라고 부인, ‘저승 가서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윽박을 지르는 등 끝내 진실을 밝히지 않고 악을 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철웅을 대신해 두학이 옥살이를 했던 사실은 물론, 철웅의 이기적인 민낯을 본 정신은 철웅과 친구로 지내던 관계마저 끊어냈고 자신을 완전히 밀어내는 정신의 태도에 철웅은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여진(강경헌)을 향한 원망을 쏟아…

  • [#김소연] “오랜만 여우 이동욱”, 예쁜데 싸움 잘하는 김소연 (구미호뎐1938)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이 독보적 K-판타지 활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19일 혼란의 시대를 돌파할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활약을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동료와 먹잇감, 악연과 인연이 혼재하는 1938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미션이 무엇일까.‘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 재회작이다.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 등이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동욱은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구미호 ‘이연’으로 돌아온다. 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진 전직 서쪽 산신 ‘류홍…

  • [#이미도]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적재적소 빛나는 활약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의 존재감이 묵직하다.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윤단오(신예은 분)의 유모이자 엄마 같은 든든한 버팀목인 나주댁 역을 맡은 이미도의 적재적소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별채에서 손각시로 숨어 살수 밖에 없는 언니 홍주(조혜주 분)를 세상으로부터 지키는 일부터 장판관(오만석 분)에게 쫓기는 위기까지 나주댁은 단오의 곁에서 함께 겪으며 어려움을 헤쳐가고 있다. 특히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본인의 안위보다 늘 다른 이들을 걱정하는 단오를 안타까워하며 그녀를 위해 직접 나서 혼처를 알아보기도.이런 나주댁의 곁에는 늘 육호(인교진 분)가 함께한다. 이화원의 큰 어른인 두 사람은 단오 자매를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던 발 벗고 나서는 것뿐 아니라 강산(려운 분), 유하(정건주 분)와 단오의 삼각 로맨스 못지 않게 유쾌한 쿵짝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기와 재미를 선사해 웃음짓게 만든다.이처럼 노련하며 생동감 넘치는 나주댁 캐…

  • [#추영우] ‘오아시스’ 검사 된 추영우, 훈훈하네


    ​‘오아시스’ 추영우의 훈훈한 근무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주), (주)래몽래인)에서 ‘최철웅’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내고 있는 배우 추영우의 검사실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극중 철웅의 검사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속 추영우는 어엿한 검사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앳되고 풋풋했던 철웅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성숙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훤칠한 피지컬로 그 시절의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훈훈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 명찰을 달고 준비를 마친 그는 대기 중에도 셀프 리허설을 진행, 진지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다가도 소품을 활용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귀여운 비하인드 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