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추영우·백성철, 직접 밝힌 첫 시골 생활
'어쩌다 전원일기'의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시골마을 희동리에서 촬영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전해왔다.오는 9월 5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처럼 희동리 MZ세대들의 파릇하고 싱그럽고 설레는 로맨스가 심장 떨림을 유발하는 가운데, 희동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푸르른 농촌 이야기를 통한 '전원생활 간접경험'은 이 작품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희동리 MZ 3인방에게 먼저 물었다. 수개월을 희동리에서 보낸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이 직접 전원생활 첫 경험을 전해왔다.#. 박수영, "처음 가 본 소?돼지 축사, 무척 신기."먼저 자칭 타칭 희동리의 인간 민원센터라 불리는, 파출소 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