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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 ‘간택’ 숨겨왔던 발톱 드러낸 도상우, 본격 흑화 소름
2020.01.21

‘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가 그동안 숨겨왔던 발톱을 완전히 드러냈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 /극본 최수미)에서 왕위 찬탈을 꿈꾸는 야심가 이재화 역을 맡은 배우 도상우의 본격적인 흑화가 시작됐다.

지난 방송에서 재화는 왕인 경(김민규 분)이 의금부에 심어놓은 왈(이시언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찾아가 “임금님은 옆에 두다 쓸모 없어져뿌면 가차 없이 버린다카던데? 심지어 자기 장인도”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또 은보에게는 “돌아가신 강이수 대감의 복수를 하고 싶은 거 아니었습니꺼? 당신의 아버지가 새로운 왕으로 세우려 한 사람이 바로 납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후 은보는 재화와 뜻을 함께할 수 없다며 후궁 입궁을 결정했고 재화는 그런 그녀의 소식을 듣고선 “결국 왕에게 가는군요”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끝내 은보의 마음을 얻지 못한 재화는 은보로 하여금 왕을 독살시킬 계획에 착수하는 등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완벽히 돌변했다.

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까지 외면하며 흑화한 도상우. 그가 눈빛부터 표정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야심가 이재화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극에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