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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마인' 이보영 "행복한 현장서 일해..아쉬운 마음 커"
2021.06.28
배우 이보영이 '마인(Mine)'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백미경 극본, 이나정 연출, 이하 '마인')에서 서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보영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건넸다.

이보영은 "'마인' 촬영을 추울 때 시작해서 더울 때 끝났다. 촬영이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굉장히 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보영은 "그동안 서희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진짜 힘내서 촬영했다. 무엇보다 가장 행복했던 건 정말 좋은 감독님과 좋은 스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한 현장이었다. 이러한 현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늘 오후 9시에 마지막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