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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조달환, 출연 고민했더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나가라고” (‘올 탁구나’)
2022.03.08

배우 조달환이 ‘올 탁구나’ 출연을 고민했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는 오만석, 정은표, 이상봉, 박성호, 조달환으로 구성된 ‘레전드’ 팀이 등장했다.


이날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기합 소리 “쵸레이 하”를 외치며 인사를 시작했다.


이에 은지원과 강승윤은 “맨날 영상에서만 보다가 라이브로 듣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달환은 “탁구가 낳은 아들 지금도 돌아다니면 나한테 조탁구라고 한다. 그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으나 평생 탁구가 따라다니고 있는 연기자 조달환이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솔직한 답변이 궁금하다. 내가 조달환인데 3개월 전부터 tvN에서 ‘올 탁구나’를 한다고 하는데 곧 연락이 오겠구나 생각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달환은 “반반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때문에 내가 알려져서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일이 많아져서 배우로서 활동을 많이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달환은 “근데 아직도 지나가면 나한테 ‘조탁구다’ 그런다. 탁구 이미지가 너무 강하니까 이거 또 나가서 그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라며, “대표님한테 의논을 했더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나가’ 그러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올 탁구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