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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 "직진 캐릭터 마음에 들어…푹 빠져든다"
2020.03.30

'화양연화', 4월 25일 첫 방송

배우 이보영이 '화양연화'와 윤지수 캐릭터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tvN 제작진은 30일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는 이보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극 중 이보영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곱게 자랐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모진 풍파를 겪은 현재의 윤지수 역을 맡았다. 윤지수(이보영 분)는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로 꿋꿋하게 일하며 살아가던 와중에 과거의 첫사랑인 한재현(유지태 분)과 다시 만나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달라진 상황 속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보영은 "어떠한 힘든 상황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외면도 강하고 단단하지만 내면 역시 단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따라 순수하게 직진하는 솔직함도 마음에 들었다"며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화양연화'가 가져다주는 향수가 좋았다. 또한 작품 속 캐릭터들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대사 또한 정말 예뻐서 믿고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이보영은 "무언가를 더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눈물이 절로 나오고 대사를 뱉을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