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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박수영·추영우·백성철, 달콤 삼각 로맨스 신호탄…설렘 주의보 발령
2022.09.08

일명 '희동리 MZ 3인방' 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차세대 로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보기만 해도 정화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펼쳐낼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은 박수영은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안순경으로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로코여신'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밝은 에너지의 박수영 이미지는 사랑스러운 안순경 이미지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자칭 타칭 희동리 대표 해결사인 안자영은 까칠한 수의사 한지율과 27년 남사친 이상현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추영우와 백성철은 안정적인 연기력,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며 차세대 로코킹 대열에 합류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한 추영우는 까칠한 서울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추영우가 무심하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마음 한구석 따뜻함을 간직한 한지율을 어떤 매력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백성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 서른’에서 귀여운 연하남,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이영애 키링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백성철은 순수한 직진남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백성철이 맡은 이상현은 마을의 모든 일에 촉을 세우고 '인간 민원센터'로 활약하는 자영의 쉼터가 되어주는 인물. 비현실적인 남사친 상현이 자영과의 친구 모드 해제를 시도하며 드라마에 또 다른 설렘을 줄 전망이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영미권 등 전 세계 190개국 글로벌 전역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