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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 '거래완료' 전석호→최예빈,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2022.09.22
영화 '거래완료'가 내달 6일 극장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역대급 배우진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거래완료'(감독 조경호,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작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영상위원회 스트레인저스필름)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익숙하고도 특별한 중고 거러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다섯 번의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나게 되는 다섯 개의 인연을 그린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다.


제25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을 기록하며 보장된 작품성은 물론,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과 최예빈 채서은 최희진 이규현 충무로 개성파 신예들의 조합으로 놀랍고도 따뜻한 연기 앙상블을 빚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가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라는 호평을 남겼을 만큼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21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 8종을 보면 전직 야구선수 광성 역을 맡은 전석호의 스틸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어떤 물건을 거래하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고3 예지 역을 맡은 채서은은 홍대를 배경으로 중고 거래로 생긴 풋풋한 설렘을 자아낸다.


사형수 우철 역을 맡은 조성하, 우철의 진실을 밝히고 싶은 대학생 나나 역을 맡은 최희진, 그리고 사형집행공무원 수정 역의 이규현의 스틸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마지막으로 문학청년 석호 역을 맡은 태인호, 석호의 동생 지숙 역을 맡은 최예빈,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중후한 신사 역의 이원종까지 중고 거래로 인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해 관심을 끈다.

10월 6일 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