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의 훈훈한 매력이 포착됐다.
배우 최다니엘의 아이웨어 광고 촬영 현장이 9월 26일 공개됐다.
최다니엘은 지난 9월 17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네온 웹툰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마지막까지 멋진 어른의 활약을 그려내며 오랜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최다니엘은 특유의 스윗한 미소와 따듯한 눈빛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프로페셔널함까지 돋보이게 만들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감의 셔츠, 니트 등 의상을 우월한 피지컬로 소화하는데 이어 자연스러운 포즈부터 장난기 머금은 표정으로 그가 가진 팔색조 면모를 더욱 배가시켰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최다니엘은 완벽한 비주얼로 만능 소화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따라 웃게 만드는 유쾌함으로 현장의 활기를 띄우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전언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