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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보영, 광고 업계 ‘원탑’..VC 그룹 최초 여성 임원(‘대행사’)
2022.12.20
JTBC ‘대행사’ 이보영이 광고 업계에서 클래스가 다른 ‘원탑’이 된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24시를 밀착 취재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VC그룹 내엔 아직까지 여성 임원이 없었다. ‘팀장’이 그나마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였고, 동기나 후배가 임원이 되면 퇴사하란 의미였다. 그런데 밀착 취재의 주인공 고아인(이보영)은 그 불문율을 깨고 최초로 ‘상무’가 되는 입지전적의 인물. 지난 19년간 오로지 성과로 능력을 입증한 결과였다. 

매일 아침 고아인은 1%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은 ‘풀착장’으로 출근한다. 말끔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과 하이힐은 회사 곳곳에 포진해있는 경쟁자들에게 흠 잡히지 않기 위한 그녀만의 생존 방법 중 하나다. 누구보다 먼저 사무실에 도착한 고아인은 처리해야 할 업무를 살핀다. ‘학연, 지연, 혈연’ 없이 PT 성공률, TVCF 평가점수 등 엄청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남들보다 빠르게 하루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광고주의 욕망도 꿰뚫어 보는 최고의 광고를 만들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고아인이 포착됐다. 카피라이터 조은정(전혜진), 아트디렉터 한병수(이창훈), 서장우(이경민) 등 팀원들과 회의를 할 때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더 좋은 아이디어, 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 낼 때까지 밀어붙인다. 그녀 앞에서 광고주 돈으로 예술을 하거나, 적당히 이길 것 같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한다면, 퇴근해 집에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어떤 광고 비딩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이 그녀가 그룹 내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든 이유. 그 과정의 정점이 바로 경쟁 PT다. ‘PT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그녀는 오늘도 프로젝터 앞에서 그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당당한 눈빛과 여유로운 자세는 그만큼 준비한 기획안이 ‘광고주님’을 만족시킬 것이란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광고 대행사 VC 기획에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는 인물도 바로 고아인이다. 어둠이 짙게 깔린 사무실에서 커피를 물처럼 들이키고는, 마지막까지 기획안 카피의 토씨 하나, 단어 하나 바꿔가며 오타를 체크한다. 그래서 혹자는 그런 그녀를 보고 “스스로 만든 일 지옥에서 살고 있는 돈시오패스”라고 말한다. 

뭍 밑에서 쉬지 않고 발버둥 치며 수면 위에서의 기품을 유지하는 백조처럼, 우아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고아인의 일상은 치열하고 처절하다. 제작진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어릴 적부터 자신을 몰아붙였던 고아인의 내면에는 ‘역사를 만들겠다’, ‘반드시 이기겠다’는 성공을 향한 집념이 녹아 있다. 처절하게 발버둥 치며, 우아하게 살아남으려는 고아인의 욕망과 열정을 기대해달라. “이렇게 ‘쎈 캐릭터는 처음”이라던 이보영이 ‘고아인’이란 인물을 안방극장에 데려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