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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이영은, 첫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으로 컴백 "오랜만에 색 강한 역할"
2024.03.21
배우 이영은이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새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 보니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는 모태솔로인 인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연을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이영은은 "처음 주말드라마로 찾아 뵙게 됐다"며 "오랜만에 캐릭터의 색이 강한 역할을 맡아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고명동 캐릭터는 물론,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에 전 작품인 MBC '비밀의 집'에서 강인하면서도 강단 있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갔던 이영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