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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가족입니다’ 한예리·추자현·신재하, 잔망 美 가득 ‘찐’ 남매 케미
2020.05.25

한예리, 추자현, 신재하가 유쾌한 토크로 이들이 완성할 남매 케미를 기대케 했다.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가 잔망 매력 폭발한 한예리, 추자현, 신재하의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개성 충만한 삼 남매에 완벽 빙의한 이들의 리얼 토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벤터뷰’ 영상에는 각양각색 삼 남매로 빙의한 세 사람이 직접 밝힌 상황별 문답,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인사는 물론, 이들의 유쾌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과 솔직한 토크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 추자현, 신재하는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를 마친 세 사람은 실제 삼 남매처럼 서로의 ‘닮은 점’을 꼽았다. “착하다”, “예쁘다”, “연기를 잘한다” 등 거침없는 칭찬 대방출로 플렉스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추자현은 “촬영 초반인데 급속도로 빨리 친해졌다. 많은 애정이 쌓일 것 같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여기에 특급 케미의 비법도 밝혔다. “술을 다 잘 마신다”는 한예리의 주량 폭로에 이어, 삼 남매의 다른 점으로 ‘주(酒)종’을 꼽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재하는 “누나들 먹는 것 마신다”며 눈치 만렙 막내의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상황 문답 코너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든 세 배우의 답변이 흥미로웠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화났을 때 대처법에 대해 “나는(김은주는) 완벽해서 부모님이 화가 날 일이 없을 거다. 공부 잘해, 의사 사위 데려와, 동생들 학비 벌어와”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예리 역시 “납작 엎드려 ‘잘못했습니다’하고 애교 부릴 것”이라며 ‘배려왕’ 둘째 김은희다운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신재하는 “아무 생각이 없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 막내 모드로 폭소를 안겼다.

‘가족입니다’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리얼한 가족의 풍경,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안길 전망. 세 사람은 우리 드라마에 사랑도, 우정도, 감동도, 즐거움도, 모두 ‘다’ 있다고 자신했다.

특별히 추천해주고 싶은 시청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예리는 “함께하는 사람들은 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다 봤으면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우리 모두의 얘기라고 생각한다. 아주 즐겁고, 조금은 슬프게도 볼 수 있는 다이내믹한 드라마”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추자현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게 매력”이라고 덧붙였고, 신재하는 “가족 혹은 이성 간의 사랑을 한 번씩 돌이켜봤으면 좋겠다. 안 보면 후회할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