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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첫사랑 만든 위험한 비주얼
2025.05.23

배우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제작진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박성아의 비범한 첫사랑을 예고한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박성아의 법당 복도를 지나는 배견우. 기묘하게 흔들리는 촛불과 함께 "너무 위험해"라는 속삭임은 그의 타고난 액운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배견우가 박성아의 법당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반전된다. 배견우의 뒤로 드리워진 어둠과 대비되는 문 너머의 밝은 분위기 역시 '인간부적' 박성아를 만나 달라질 그의 운명을 기대케 한다.


특히 배견우의 비주얼을 보자마자 반한 박성아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박성아의 눈동자에 비친 거꾸로 선 배견우와 "나의 험한 첫사랑이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 그리고 하트 모양 쌀점이 차례로 이어지며 서로를 구원할 박성아와 배견우의 첫사랑을 암시한다.


첫사랑에 쌍방 구원 서사까지 더한 청춘 로맨스 '견우와 선녀'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