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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추영우, 컬럼비아와 함께한 ‘Engineered For Whatever’ 겨울 캠페인 전개
2025.11.04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가 2025 F/W 시즌, 새롭게 리뉴얼된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를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속에서도 유쾌하게 맞서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거칠고 변화무쌍한 겨울 환경에 도전하는 현지형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 추영우가 참여해 캠페인의 메시지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더했다.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는 컬럼비아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로, 기존의 이상화된 자연 묘사에서 벗어나 “자연은 무자비하고 예측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위트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평화로운 숲 속 산책에서 시작되지만,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뱀, 폭우, 번개, 곰, 독수리, 눈사태, 토네이도 등 연속되는 자연의 위협들이 등장하며 반전을 이룬다. 실제 생존 사례를 모티프로 한 영화 127시간의 주인공까지 더해져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컬럼비아의 기술력과 대비 능력을 강조한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국의 혹독한 겨울과 도시적 정서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강풍, 그리고 매서운 한파가 동시에 몰아치는 겨울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과 기능을 잃지 않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한국 소비자의 교감을 강화했다.


캠페인에 등장한 추영우는 위트 있는 연기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으로, 컬럼비아 제품이 가진 기술적 내구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겨울 도심 속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마주하는 추영우의 모습은 2030세대와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강화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컬럼비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컬럼비아 특유의 반항성과 유머, 그리고 생존력에 대한 철학을 한국적 감성으로 표현한 시도”라며, “강렬한 비주얼과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공감과 몰입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