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가 ‘편의점 샛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으로 활약하고 있는 도상우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도상우는 “안녕하세요. ‘편의점 샛별이’에서 조승준 역할을 맡은 배우 도상우입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끝나고 나니 시원 섭섭하고 기분이 묘한데요. 잘 마무리가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여러 감정이 오고 갑니다”라며 촬영이 끝났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는 듯 시원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는 새로운 모습으로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8일 오후 10시 마지막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