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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 '구미호뎐' 정이서, 불길한 꿈→현실…참았던 눈물 쏟았다
2020.10.16

'구미호뎐’ 정이서의 불길한 꿈이 현실이 됐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방송작가 ‘김새롬’ 역으로 분한 정이서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8일 방송된 ‘구미호뎐’ 2회에서 김새롬(정이서 분)은 이빨 빠지는 꿈을 꾸었다고 말해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을 암시한 뒤 이후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어제(15일) 4회 방송에선 홀로 장례식장 상주 노릇을 하며 수척해진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씩씩한 듯 보였던 그녀는 뒤늦게 빈소를 찾은 남지아(조보아 분)의 진심 어린 따듯한 위로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아에게 담담하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김새롬은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며 안방극장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정이서는 이런 극 중 캐릭터의 상황을 섬세하게 그려가며 인물의 감정선에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앞으로 ‘구미호뎐’ 속에서 이어질 그녀의 남다른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